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트레이드 (문단 편집) == 2017년 == |||||||||| 2016년 || || 팀명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팀명 || || [[한화 이글스|한화]] || [[신성현]] || ↔ ||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 || [[두산 베어스|두산]] || '''2003년 트레이드 이후 가장 득을 보게 된 트레이드''' [[노리타(김성근)|그들]]은 [[신성현|미래]]를 팔아버렸다며 [[박종훈(1959)|단장]]을 욕 했지만 오히려 트레이드 한 방에 몇 년간 안방을 책임져줄 [[최재훈(야구선수)|미래]]를 획득. 4월 17일 한화 이글스 내야수 신성현과 두산 베어스 포수 최재훈과 전격적인 1:1트레이드가 이루워졌다. 트레이드 이전 당시 한화 포수진은 나이가 기본 30 초반에 타율, 수비도 안 좋아서 조인성-차일목-허도환-정범모를 통틀어 암타스틱4라고 불릴정도로 암울한 상황이었고 두산은 현 삼성 라이온즈 3루수인 이원석이 FA로 가버리고 나서 3루수 새 얼굴들을 기용했으나 내야진의 구멍이 되버리면서 3루수 즉시 전력감을 원하던 상태였다. 이때 한화 이글스 단장 박종훈 단장이 먼저 최재훈을 요구하자 이에 두산 김태룡 단장은 신성현을 요구하였다. 이해관계가 맞은 두 단장이 흔쾌히 승락하면서 트레이드가 이뤄졌다. 그러나 정상적인 한화 팬들은 답도 없는 포수진 라인업을 보면서 한숨만 쉬던 중 실력이 보장된 두산산 20대 포수가 왔다는 점에 기뻐하였으나 신성현은 김성근의 양아들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려는 성실한 노력파였기 때문에 아쉬워하기도 했다. 하지만 20대 군필 포수를 영입하려면 이정도 대가는 치뤄야한다는 것이 일반적 반응이고 최재훈은 13년도 양의지가 부상이었긴 했지만 주전 포수 마스크를 쓰고 가을야구 경험도 있는등 양의지의 공백을 어느 정도 덜어줬을 정도로 실력 있는 포수이다. 그래서 야구 전문가들도 최재훈 만큼 수비도 보장되있는 포수를 영입하려면 트레이드 카드로 수준급 투수 정도로 꽤 비싸게 치뤄야하는데 박종훈 단장이 출혈을 신성현 한명으로 최소화한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최종 시즌 성적은 최재훈이 이적 후 포수의 평균 타율이라 할 수있는 2할 5푼 타율을 넘어선 '''2할 5푼 7리의 타율'''로 하위타선에 힘을 넣어주고 이번시즌 조인성의 13경기동안 적립한 2개의 도루저지를 벌써 넘은것은 물론이고 투수진들도 최재훈의 볼배합에 만족하는 반응이다. 실제로 배영수도 최재훈이 미친 애인줄 알았다 라고 할 정도로 공격적인 볼배합으로 만족감을 드러냈고 오간도도 최재훈과 처음 합을 맞췄을때도 웃음을 만개하면서 만족함을 보였다. 하지만 햄스트링 부상이 발목을 잡게되면서 27일간 공백기간을 가지게되면서 유리몸이지만 적당히 관리하면 좋은 포수라는 평가가 덧붙여졌다. 반면 노리타들이 박병호급+두산가서 바로 주전먹을 선수라고 칭하던 신성현은 두산 이적 후 첫 타석에서 삼성의 호수비로 안타가 묻힌것도 있지만 하지만 현재 타율이 '''1할 6푼 4리'''에다가 두산으로 이적 후 17타석 3안타로 부진하다가 4월 26일날 다시 살아나는 조짐이 보인다고 하나 다시 부진하면서 2군으로 내려가게되고 그 이후로 깜짝 1군 콜업하면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처럼 끝없는 부진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한화는 몇 년간 안방을 책임져 줄 젊은 포수를 얻었으니 '''완전 득을 본 트레이드로 점쳐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두산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결국은 백업이라 몇몇 한화 팬들은 어떻게든 [[신성현]]을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덧붙이자면 18시즌 한화는 최재훈이 완전히 자리를 잡은 가운데 한용덕 감독과 박종훈 단장이 의기투합해 입스 증세가 있긴 했으나 군필[* 정확히는 수술로 인한 방위 판정] 유망주로 평가받던 지성준을 백업 포수로 정한 뒤 정범모를 트레이드로 정리하면서까지 경험치를 먹였고, 결국 최재훈-지성준 2포수 체제를 확립하며 포수진에 대한 걱정을 완전히 지워버렸다.[* 그 덕에 FA로 양의지가 풀렸음에도 '너희 둘을 믿는다'며 양의지 영입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게 아쉽지만...] 더군다나 LG에서 방출된 김창혁을 영입해 입대한 박상언의 공백도 메웠고, 18시즌 후 플레잉코치 룰을 맡을 김종민을 데려오고, 육성선수로 여러 포수들을 영입하며 ~~돈 수십억 안쓰고~~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다. ~~선수 없다며???~~ 선술했듯 19 시즌 감독과 주전 외야수 간의 불화와 신인 외야수 발굴 소홀 문제로 한화 외야는 구멍이 뚫렸고 신성현이 출루율 높은 외야 유틸리티로 포지션을 바꾸면서 한화 입장에서 아쉬울 상황이 생겼지만, 신성현은 어디까지나 1.5군급 선수고 최재훈은 명실상부 주전이기 때문에 한용덕이 아무리 꼴지 감독이라 한들 이 트레이드에서 두산의 승리라 애써 주장하시는 분들은 아마...[* 다만 18 시즌 공격형 포수로 가능성이 보인 지성준이 부진에 빠지면서 최재훈이 공에 맞든 타격감이 떨어지든 말든 쓸놈쓸 모드로 쓰는 감독 역시 비판받는 것은 사실이다. 근데 War 3점대 중반에 2할 9푼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은지라 뭐라 하기도 애매하고...지성준은 결국 포수난이 심각한 롯데로 트레이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